주주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스티큐브 입니다.
당사는 이번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넬마스토바트의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2상 초기 결과(1b상)와 연구자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당사는 두 임상시험을 통해,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이 3차 치료 이상 전이성/재발성 대장암 환자에서 우수한 내약성과 강력한 항암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임상시험의 무덤’이라 불릴 만큼 효능 입증이 쉽지 않은 전이성 대장암에서 면역관문억제제 기반 병용요법이 치료 가능성을 입증한, 임상적으로 보기 드문 성과로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발표 내용과 임상 현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대장암 상업임상(회사주도임상) 결과를 설명드린 후, 연구자임상 순서로 안내드리겠습니다.
1. 대장암 상업임상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
임상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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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1b/2상 (NCT0687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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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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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치료 전이성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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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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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마스토바트,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TAS-102) 및 베바시주맙 병용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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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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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1A1 TPS≥50 환자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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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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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표 : PFS
2차 지표 : OS, ORR, DCR, 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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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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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5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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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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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상 완료 후 2상 환자등록 진행 중 (50% 이상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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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b상 환자군 기저 특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대장암을 가진 한국인 환자 6명이 시작용량(코호트1: 넬마스토바트 800 mg, TAS-102 35 mg/m²/dose, 베바시주맙 5 mg/kg)에 등록되었으며(평균 연령 63.5세; 남성 2명, 여성 4명), 용량제한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안전성검토위원회(Safety Review Committee)의 평가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코호트1 용량에서 2상 진입이 승인되었습니다.
■ 1b상 안전성 결과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은 전반적으로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했습니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백혈구감소증, 호중구감소증, 오심, 빈혈로 모두 화학요법과 관련된 반응이었으며, 넬마스토바트와의 관련성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 1b상 환자군 BTN1A1 발현 확인
1b상은 바이오마커 선별 없이 전체 환자 대상(all-comer)으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6명 중 5명(83%)에서 BTN1A1 고발현(TPS≥50)이 확인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1b상 환자 4명에 대한 BTN1A1 면역조직화학염색(IHC) 결과입니다. 상단은 부분반응(PR)을 보인 환자 2명의 종양조직으로, BTN1A1의 강한 발현이 관찰되었습니다. 하단 좌측은 TPS가 낮은 경우, 하단 우측은 H-Score가 낮은 경우를 보여주는 이미지로, 전반적으로 BTN1A1의 발현이 미약한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BTN1A1의 발현 수준이 넬마스토바트의 치료반응과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바이오마커로서 BTN1A1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입니다.
■ 1b상 효능 평가 결과 (투약 후 2개월 시점)
투약 후 2개월 시점에서 진행한 첫 번째 종양평가 결과, 환자 6명 중 PR(부분반응) 2명, SD(안정병변) 4명으로 모든 환자에게서 종양 감소가 확인되었습니다. PR 환자 2명은 모두 BTN1A1 TPS≥50 환자군이었으며, 유효성 평가 대상 환자 기준(BTN1A1 TPS≥50) ORR(객관적반응률)은 40%, DCR(질병통제율)은 100%를 기록했습니다.
전이성 대장암은 고형암 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나쁘고 완치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는 생존기간 개선과 삶의 질 유지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특히 전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약 95%를 차지하는 MSS 전이성 대장암에서는 지금까지 기존 면역관문억제제가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유효성을 입증한 사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면역항암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키트루다’ 또한 3차 치료 이상의 MSS 대장암 환자군에서는(KEYNOTE-016) ORR 0%, DCR 11%, mPFS(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2.2개월, mOS(전체생존기간 중앙값) 5개월을 기록하며 효능 입증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이성 대장암 3차 치료에서는 여전히 화학항암제, 항VEGF 치료제(카페시타빈, 레고라페닙, TAS-102, TAS-102+베바시주맙 병용, 프루퀸티닙 등)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치료제의 효과는 ORR 0~6%, mPFS 2~3개월에 불과하며, 특유의 높은 독성 문제 또한 환자 치료 시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3차 치료 이상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 임상에서, 초기 데이터이지만 ORR 40%, DCR 100%라는 고무적인 치료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First-in-class 면역관문억제제 기반 병용요법이 전이성 대장암에서 치료 가능성을 입증한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됩니다.
이는 개별 환자의 TPS 수치에 따른 종양반응을 시각화한 그래프입니다. 총 6명의 환자 중 2명에서 PR이 확인되었으며(녹색), 4명에서 종양감소 상태의 SD가 관찰되었습니다.
*01S-02 환자는 표적병변이 존재하지 않는 환자로서 RECIST v1.1 평가기준에 따라 Non-CR/Non-PD로 분류되며, 임상적으로 SD로 해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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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임상 현황 업데이트
1b상에 참여한 환자 6명 전원은 투약 후 4개월 시점에서 진행된 두 번째 치료반응 평가에서도 모두 동일한 치료반응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의 지속적인 항암 효과와 실질적인 생존기간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총 34명의 환자등록 및 투약이 개시되어, 목표 모집인원(61명)의 50% 이상을 달성하였습니다(2025년 11월 14일 기준). 특히, 첫 종양평가를 완료한 2상 환자군에서도 초기부터 긍정적인 치료반응이 관찰되고 있어, 당사는 넬마스토바트의 임상적 가치와 상업적 잠재력에 대해 강한 확신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넬마스토바트의 가치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도록 임상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이전을 비롯한
실질적 사업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연구자임상 (고대안암병원)
임상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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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임상 1b/2상 (NCT059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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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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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치료 전이성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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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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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마스토바트, 카페시타빈 병용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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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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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 (1b상 12명, 2상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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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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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표 : PFS
2차 지표 : ORR, OS, DCR, DoR, TTR, HRQ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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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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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2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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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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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환자등록 완료, 추적관찰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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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환자 기저 특성
연구자임상에는 총 52명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평균 연령 58.5세; 남성 31명, 여성 21명), 다양한 난치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군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중 MSS 대장암 환자군은 80.8%(42명)이었으며, 간 전이 환자군은 57.7%(30명), RAS 또는 BRAF 유전자 변이 보유 환자군은 44.2%(23명), 이전에 항VEGF 치료경험이 있는 환자군 88.4%(46명)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MSS, 간 전이 여부, 유전자 변이 보유, 다중 약제 실패 이력은 항암 치료의 예후를 악화시키는 주요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연구에 포함된 환자군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 중에서도 치료가 가장 어려운 고위험군에 해당합니다.
■ 연구자임상 안전성 결과
총 52명의 환자가 세 개의 용량군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넬마스토바트와 카페시타빈 병용요법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습니다.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수족증후군, 구내염, 빌리루빈 수치 상승 등으로, 대부분 카페시타빈 투여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3등급 이상의 치료관련 이상반응(TRAEs)은 전체 환자의 5.8%(3/52)에서 발생했으나 이는 모두 카페시타빈과 관련된 것으로, 넬마스토바트의 관련성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용량제한독성(DLT)은 카페시타빈 1250 mg/m² 용량군에서 4건 발생했으며, 모두 카페시타빈 관련 2등급 독성이었습니다. 넬마스토바트 관련 이상반응은 졸림, 근육통과 같은 감기 유사 증상 등이었으며 모두 1등급의 경미한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치료와 관련된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카페시타빈에서 이미 알려진 독성 외에 추가적인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기 때문에, 넬마스토바트는 병용약물로서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 연구자임상 유효성 결과 (중간분석 Data Cut-off : 2025.6.13)
총 52명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 중 PR을 보인 환자는 7명, SD는 33명으로 확인되어, 전체 ORR은 13.5%, DCR은 77%에 도달했습니다. RP2D 투약군 (2상용량, 43명)에서도 ORR 14%, DCR 74.4%로 유사한 치료반응이 관찰되었습니다.
또한 mPFS는 4.2개월로 확인되어, 기존 표준치료에서 보고된 ORR 0~6%, mPFS 2~3개월 대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본 결과는 3차 치료 전이성 대장암에서 면역관문억제제 기반 병용요법이 유의미한 유효성을 보여준 사례로서, 우수한 임상 성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후 연구자임상 현황 업데이트
현재까지도 7명의 환자가 치료를 계속 받고 있으며, 약 30명의 환자가 치료 종료 후 추적관찰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을 포함한 최종 유효성 분석 결과(mOS 포함)는 고대안암병원을 통해 2026년 상반기 학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넬마스토바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바이오마커 기반 후속 연구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고대안암병원은 지난 10월 ESMO(유럽종양학회)에서 본 연구자임상을 기반으로 BTN1A1 H-Score에 따른 환자별 종양반응 추이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해당 발표는 초록 제출 시점(2025년 5월 8일)을 기준으로 분석된 중간 결과였으며, 당시 BTN1A1 H-Score≥250 환자군(n=3)에서 mPFS 6.3개월, H-Score 150~249 환자군(n=7)에서 4.2개월, H-Score <150 환자군(n=15)에서 4.0개월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데이터 제출 시점을 기준으로 연구자가 공식 발표한 수치이며, 이후 환자 추적관찰을 통해 생존기간은 계속 연장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중간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이는 3차 치료 전이성 대장암의 표준치료 현황(mPFS 2~3개월)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평가됩니다.
이후 고대안암병원으로부터 업데이트 받은 결과에 따르면, 2025년 7월 15일 기준 BTN1A1 H-Score≥250 환자군(n=3)에서 mPFS는 8.3개월까지 연장되었으며, H-Score 150~249 환자군(n=7)은 mPFS 5.9개월, H-Score <150 환자군(n=15)은 mPFS 4.0개월이 확인되었습니다. TPS 기반 추가 분석은 현재 병리 전문의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판독 중에 있습니다.
향후 업데이트될 최종 분석에서는 BTN1A1 고발현 환자에서 나타나는 추가적인 생존혜택 뿐만 아니라, BTN1A1이 바이오마커로서 갖는 임상적 유의성이 더욱 명확히 검증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임상시험은 당초 안내드린 계획보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장암 임상 1b/2상은 연내 전체 환자등록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데이터 축적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 역시 연내 첫 환자등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보한 임상 데이터는 넬마스토바트의 치료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넬마스토바트의 임상성과가 글로벌 기술이전 및 전략적 제휴 등 실질적인 사업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상의 주요 성과와 개발 현황을 책임감 있게 공유드리겠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기대에 부응하는 에스티큐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