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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BTN1A1, PD-L1 거의 없는 난소암서 56.1% 발현"

관리자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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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에스티큐브(052020)가 새로운 면역관문물질 ‘BTN1A1’을 타겟으로 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항체 ‘hSTC810’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미국암학회(AACR·American Association Cancer Research)에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스티큐브는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각)부터 진행된 AACR 포스터 세션에서 혁신신약 타겟 ‘BTN1A1’을 공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BTN1A1’은 CD8 T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CD8+T세포에서 종양성장을 억제시키는 면역관문 단백질이다.

회사 측은 “‘BTN1A1’은 현재 시판 중인 PD-1/PD-L1을 타겟으로 한 면역항암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고형암에서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며 “에스티큐브에서 자체 개발한 IHC 항체를 이용해 관찰했을 때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방광암, 난소암, 유방암 등의 종양세포에 ‘BTN1A1’이 잘 발현했으며 특히 기존 PD-L1이 거의 발현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 난소암에서 56.1%의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면역항암제와 비교해 독보적으로 높은 발현율로써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BTN1A1’과 PD-L1과의 발현을 다중 스펙트럼 염색을 통해 관찰했을 때 발현양상이 상호 배타적인 것이 확인됐다. ‘BTN1A1’이 기존 PD-1/PD-L1과는 전혀 다른 면역관문치료제라는 것을 의미한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키트루다 등 기존 면역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단독요법으로 투여 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치료제로 보인다”며 “기존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의 효능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티큐브의 ‘hSTC810’ 항체는 올해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허가를 받아 글로벌 임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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